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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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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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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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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ん~!
甘奈、うつむいて歩くの、ちょっと疲れちゃったかも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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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~!
아마나, 쭈그리고 걷는 거, 조금 지친 것 같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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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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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は大丈夫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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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은 괜찮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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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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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も……
腰……痛くなってきた……あと、歩くのも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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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도……
허리……아프기 시작했어……그리고, 걷는 것도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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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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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ら、そうなの……?
ちょっと休もっ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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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, 그러니……?
잠깐 쉴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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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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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……
宝物……早く、見つけなきゃ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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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……
보물……빨리, 찾아야 해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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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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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ふふ
ふたりとも、頑張り屋さ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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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후후
두 사람 다, 열심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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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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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けど、身体を痛めちゃったら
おやつも美味しくないかも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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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, 몸을 다치게 되면
간식도 맛없을지도 몰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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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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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もそう思う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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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도 그렇게 생각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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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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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……そうかな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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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……그렇구나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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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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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。それじゃあ──
全体ー、止まれ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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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. 그러면──
전원ー, 제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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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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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へへっ、休憩ー!
……宝物、意外に見つからないね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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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헷, 휴식ー!
……보물, 의외로 찾기 힘드네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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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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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ね……目立つ包みだから、
もっと簡単かなって思ってたんだけど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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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네……눈에 띄는 상자니까,
좀 더 간단하지 싶었는데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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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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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甜花ちゃん、腰トントンしよっ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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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텐카쨩, 허리 통통 해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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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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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、ううん……!
千雪さんに……そんなの、させられない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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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아니야……!
치유키 씨한테……그런 거, 시킬 수 없어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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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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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っ、じゃあ甘奈がトントンす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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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, 그럼 아마나가 통통 해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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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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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、うう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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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아니야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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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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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だったら、甜花ちゃんも私にトントンしてくれる
っていうのはどう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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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러면, 텐카쨩도 나한테 통통 해주기
는 어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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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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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、千雪さ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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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, 치유키 씨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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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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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ーっ、じゃあ甘奈も!
みんなでやろう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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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ー, 그럼 아마나도!
다 같이 하자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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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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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ぁ、輪になるのね……!
甜花ちゃんはどう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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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, 원을 만드는 거네……!
텐카쨩은 어떠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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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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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、うん……!
甜花も……トントンする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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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, 응……!
텐카도……통통 할게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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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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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よいしょ……
トントン……トントン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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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영차……
통통……통통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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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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トントントントン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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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통통통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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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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トントン♪ トントン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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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통♪ 통통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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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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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あ~~……気持ちいい~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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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~……기분 좋아~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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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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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、甘奈ちゃんったら
おばあちゃんみ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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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, 아마나쨩도 참,
할머니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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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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にへへ……
なーちゃん……おばあちゃんになった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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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헤헤……
나쨩……할머니가 됐어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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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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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えー! そんなことないもん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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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에ー! 그런 거 아니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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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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可愛いおばあちゃん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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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여운 할머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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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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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う~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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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참~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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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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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がおばあちゃんになったら、
みんなもおばあちゃんなんだからねっ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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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가 할머니가 되면,
모두 할머니가 되는 거라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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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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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、そうね……!
私もおばあちゃ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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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, 그렇구나……!
나도 할머니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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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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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ふふっ、トントンするのじゃ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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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후훗, 통통 할 거구만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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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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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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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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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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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も……
トントン……するのじゃ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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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도……
통통……할 거구만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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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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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へへっ!
なんでふたりともおばあちゃんになっちゃうの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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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헤!
왜 둘 다 할머니가 되어 버린 거야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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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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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ちゃんがそう言ったんだも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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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쨩이 그렇게 말했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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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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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なーちゃんが……言った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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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!
나쨩이……말했어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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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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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えー……! そうだけど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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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에ー……! 그렇지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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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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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あ~!
甘奈も、トントンするのじゃ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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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아~!
아마나도, 통통 할 거구만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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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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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ふっ
──あっ、甘奈ちゃん、強いよ~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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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훗
──앗, 아마나쨩, 너무 세~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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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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にへへ……
元気な……おばあちゃ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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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헤헤……
건강한……할머니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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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File: | 60px]] 一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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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ぁ~……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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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아~……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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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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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それじゃあ、
ちょっと伸びてから再開しよう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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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그러면,
잠깐 기지개 펴고 다시 시작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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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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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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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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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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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|
응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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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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ん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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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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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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んーっ……
|
응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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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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ん…………
|
응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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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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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ー! 今日、めっちゃ晴れてたんだね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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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ー! 오늘 엄청 맑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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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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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ね、とっても気持ちいいお天気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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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구나, 무척 기분 좋은 날씨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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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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雲……ふわふわ……
美味しそう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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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……둥실둥실……
맛있을 것 같아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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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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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! ふわふわ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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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! 둥실둥실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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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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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れは、わた雲っていう雲ね
春になると、出てくる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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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건, 뭉게구름이라고 하는 구름이구나
봄이 되면 나오는 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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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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へぇ~! なんか、すっごく甘そうだね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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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~! 뭔가 엄청 달콤할 것 같아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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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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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あ、そうだ、千雪さん
デザート、どんなの選んでくれたの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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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아, 맞다, 치유키 씨
디저트, 어떤 거 골랐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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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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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? それは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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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? 그건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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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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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ふふっ
それは、開けてみるまでのお楽しみ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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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후훗
그건, 열어볼 때의 즐거움으로 남겨둘게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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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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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ーっ、じゃあ早く見つけないとだっ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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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ー, 그럼 얼른 찾아야 겠다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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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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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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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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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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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ね……このまま雲を眺めてたいけど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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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네……이대로 구름을 바라보고 싶지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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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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空にデザートはないもの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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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엔 디저트가 없으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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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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早く出てこ~い、デザー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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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리 나와라~, 디저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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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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出てこい……デザート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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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라……디저트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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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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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あ……
あれ…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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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어……
어라…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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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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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たの?
──あ、あれ……? あのバッグ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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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그래?
──어, 어라……? 저 가방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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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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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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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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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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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っち……! あの木の……
枝にかかってる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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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……! 저 나무……
가지에 걸려 있어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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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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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え、あら─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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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어, 어머─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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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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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『アルストロメリア』って書いてある!
やったー! お宝発見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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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『알스트로메리아』라고 적혀 있어!
만세! 보물 발견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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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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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たち、一番乗りかな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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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, 일등일까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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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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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かも。急いで戻っちゃおっ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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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지도 모르겠네. 서둘러서 돌아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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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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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っ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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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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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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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、でも……その前に……
中、見ても……いい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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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, 그치만……그 전에……
안쪽, 열어봐도……괜찮아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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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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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っ、見よう見よう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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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, 보자 보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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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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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っ
──ん、と……あ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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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
──영, 차……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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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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雲……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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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름……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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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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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っ、くも……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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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, 구름……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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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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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わたあめ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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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!
솜사탕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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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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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っ、甘奈も見たい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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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, 아마나도 보고 싶어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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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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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わぁ……!
ほんとだー! ふわふわ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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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와아……!
정말이다ー! 둥실둥실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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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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にへへ……
雲……ほんとに、おやつになっちゃった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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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헤헤……
구름……정말로, 과자가 됐어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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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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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さん! これ、すっごくかわい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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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 씨! 이거, 엄청 귀여워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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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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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っ……ありがと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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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훗……고마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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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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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が隠したんじゃないけど……
見つけてもらって、なんだか嬉しい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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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숨긴 건 아니지만……
찾아주니까 왠지 기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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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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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空を見てた……おかげ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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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을 보고 있었던……덕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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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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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! かがんでないで、
上を見てればよかったんだね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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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! 쭈그려 있지 않고,
위를 봐야 했던 거구나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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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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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ぁ……
すごく素敵な言葉ね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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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아……
엄청 멋진 말이네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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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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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上を見て歩いていれば、探し物が見つかる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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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위를 보고 걷다 보면, 찾는 물건이 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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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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素敵な言葉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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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진 말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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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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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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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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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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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ー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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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ー응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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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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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って、かがんでたら
おばあちゃんになっちゃうんだも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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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냐면, 쭈그리고 있으면
할머니가 되어버리는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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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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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
かがんでたら……おばあちゃんになった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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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
쭈그리고 있었더니……할머니가 됐어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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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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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ふふっ、ふたりとも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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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후훗, 두 사람 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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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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じゃあ、お空を見ながら戻りましょう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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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, 하늘을 보면서 돌아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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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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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っ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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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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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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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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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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