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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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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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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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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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……つむってるのに……
光、いっぱい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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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......감고 있는데도......
빛, 한가득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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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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目に……光……
くっつくみたい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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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......빛......
달라붙는 것 같아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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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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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
甜花ちゃんは、何を描いてるの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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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
텐카쨩은 뭐 그리고 있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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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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ん、と……
『な ー ち ゃ ん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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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, 차......
『나 쨩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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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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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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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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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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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……
『ち ゆ き さ ん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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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......
『치 유 키 씨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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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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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え、ほんと?
それは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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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, 정말?
그건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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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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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それは、嬉しい光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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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, 기쁜 빛이네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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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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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へへ、見て見て! 甘奈は
『A L S……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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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헤, 봐봐 봐봐! 아마나는
『A L S......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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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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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……
なーちゃんのやつ……綺麗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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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......
나쨩 거......이뻐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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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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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っ、私も──『T R О……』
次、『E』を忘れちゃダメなの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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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훗, 나도 『T R O......』
그 다음, 『E』를 잊어버리면 안 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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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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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、うん……!
『E M E……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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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, 응......!
『E M E......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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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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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R』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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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R』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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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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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I』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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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I』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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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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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A』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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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A』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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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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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わぁ……ほんと……!
目つむっても見えるよ、ALSTROEMERIA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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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아......정말이야......!
눈을 감아도 보여, ALSTROMERIA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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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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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ふー……!
ねずみ花火も、終わっちゃったね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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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 ......!
바닥에 둔 폭죽도, 끝나버렸네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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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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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ね
随分やってたから、他もほとんど残ってなく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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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네
한참동안 해서, 다른 것도 거의 안 남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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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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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あら、台紙の下……
わぁ、これならまだいくつかある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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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, 종이 아래......
와아, 이건 아직 좀 남아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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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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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……それ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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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...그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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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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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ーい、みんな!
……悪い、遅くなっちゃったな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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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봐 , 얘들아!
미안해, 늦어버렸네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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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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プロデューサーさん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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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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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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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プロデューサーさん! 遅いよぉ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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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님! 늦었잖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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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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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、悪い悪い……。撤収できたと思ったら
書類とか清算とか、色々あってさ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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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미안 미안...... 가도 될 줄 알았는데
서류에 청산에,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말야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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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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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お、それ、線香花火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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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, 그거, 스파클러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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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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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、うん……
これで……最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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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, 응......
이게......마지막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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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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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か……もう最後になっちゃったんだ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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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구나......벌써 마지막 폭죽이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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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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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なーちゃ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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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쨩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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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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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?
どうしたの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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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
왜 그러니...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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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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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……うう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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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...아니야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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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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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えへへ、
甘奈……昔、線香花火が苦手だっ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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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헤......
아마나......옛날엔, 스파클러 싫어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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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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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っつも、最後にこれが残っちゃって……
やると、じりじりーって寂しい音が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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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, 이게 마지막에 남아버려서......
불 붙이면, 바작바작 하고 쓸쓸한 소리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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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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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ちゃ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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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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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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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れが終わると、夏が……
もう行っちゃうのかなーって気がし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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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끝나면, 여름이......
벌써 가버리는 걸까 하는 기분이 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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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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て、甜花も……なーちゃんが寂しいと、寂しくなって……
でも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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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, 텐카도......나쨩이 쓸쓸해하면, 같이 쓸쓸해져서......
하지만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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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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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。甜花ちゃん、ありがとう
甜花ちゃんは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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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. 텐카쨩, 고마워
텐카쨩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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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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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は、甘奈がいつか好きになるようにって
思ってくれてたんでしょ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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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은, 아마나가 언젠가 스파클러를 좋아하게 됐으면 하고
생각해줬던 거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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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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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、うん……
そしたら花火、最後まで……楽しめる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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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, 응......
그러면 불꽃놀이, 마지막까지......즐길 수 있어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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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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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ふふ、甜花ちゃん優しい
でもその気持ち、わかるな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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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, 텐카쨩 다정해
하지만 그 기분 나도 알 것 같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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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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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さんも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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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씨도...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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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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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
線香花火は、ちょっと寂しい花火だよ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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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
스파클러는 조금 쓸쓸한 폭죽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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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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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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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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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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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──えへへ、なんかごめんね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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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헤, 왠지 미안하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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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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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、これやる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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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, 이거 할래 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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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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て、甜花も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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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, 텐카도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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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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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ちゃん……甜花ちゃ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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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쨩......텐카쨩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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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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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、ひらひらじゃない方に点けるのよ
……は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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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팔랑팔랑 거리지 않는 쪽에 불 붙이는 거야......
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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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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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ありがと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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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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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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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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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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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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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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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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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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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これ、点いてる間に火の形が変わっていくじゃない?
牡丹とか、松葉とか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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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, 불 붙은 동안 불의 형태가 바뀌지 않니?
모란 모양이라든가, 솔잎 모양이라든가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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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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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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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...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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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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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ふふ、私も詳しくは忘れちゃったんだけど、
火の形に名前が付いてる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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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후후, 나도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,
불의 형태에 이름이 붙어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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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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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。牡丹とか、松葉とか、言われればそうかも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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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모란 모양, 솔잎 모양,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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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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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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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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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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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。なんかね、そうやって色んな形になって……
忘れないでねって、言ってるみたいだ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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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. 왠지 있잖아, 그렇게 여러가지 형태가 되어서......
잊지 말아줘 하고,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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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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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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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...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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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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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、今日がすっごく楽しくってね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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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, 오늘 너무 즐거웠어서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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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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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甘奈も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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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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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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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も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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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도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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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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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! 今日のこと、忘れないようにしたい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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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! 오늘 있었던 일,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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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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た~くさん、お客さんが来てくれたこととか、
トンビを追いかけたことと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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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나게 많은 손님들이 와준 일,
솔개를 뒤쫓은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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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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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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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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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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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、これから何年も何年も経って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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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, 지금부터 몇 년이고 몇 년이고 지난 후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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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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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また線香花火をしたら、
今日のこと思い出せるような気がす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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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파클러에 다시 불을 붙이면,
오늘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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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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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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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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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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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……
──……ふふ、私も1本もらうわね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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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......
후후, 나도 한 개 받을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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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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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……うん……!
……ひらひらじゃない方に……点ける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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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...응......!
팔랑팔랑 거리지 않는 부분에......불 붙인다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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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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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ぁ……そうそう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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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아......맞아 맞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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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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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い、プロデューサーさんも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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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프로듀서님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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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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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? 俺もいいの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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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? 나도 해도 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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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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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っちろんだよ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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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하지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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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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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い……
プロデューサーさんは……こ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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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......
프로듀서님은......이거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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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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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りがとう……はは、点い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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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......하하, 불 붙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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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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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……わー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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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......와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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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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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4つ点いてると、さすがに賑やかだ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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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개나 있으니까, 그래도 화려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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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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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、そうだね……!
……えへへ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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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 그렇네......!
에헤헤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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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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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、今度こそ撤収だ
積み残しとかない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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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, 이제 진짜 돌아가자
짐 다 챙겼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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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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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ー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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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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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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よーし
……高速、混んでないといいんだけど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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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 ......
고속도로가 혼잡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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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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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あれ? 甜花ちゃん、それ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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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? 텐카쨩, 그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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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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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、甜花ちゃんが守ったお手紙ね……
お返事しなき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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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, 텐카쨩이 지켜낸 편지네......
답장해야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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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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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、うん……
……あの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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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, 응......
있잖아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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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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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れ……お返事……
甜花が書いても、いい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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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......답장......
텐카가 써도, 괜찮을까....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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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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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ーずるい! なんて書くのー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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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치사해! 뭐라고 쓸 거야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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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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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、あの……
放課後クライマックスガールズのみんな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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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 저기......
방과 후 클라이맥스 걸즈 여러분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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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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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いっぱいの好きに出会ってください』っ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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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발견하세요!』라고 했는데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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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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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……
いっぱいの好きに出会えたかは……わからない、けど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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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......
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발견했는지는......잘, 모르겠지만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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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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好きが……
いっぱいに……おっきくなったよ、っ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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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마음이......
엄청나게......커졌어, 라고 쓸 거야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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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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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……!
うん、甘奈もそう思う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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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......!
응, 아마나도 그렇게 생각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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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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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え。私も、とっても素敵なお返事だと思うわ
じゃあ……甜花ちゃんを、お手紙大使に任命します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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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. 나도 너무나도 근사한 답장이라고 생각해
그럼......텐카쨩을, 편지 대사로 임명합니다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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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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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っ! 任命します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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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! 임명합니다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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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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にへへ……うん……!
待っててね、みんな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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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헤헤......응......!
기다리고 있어줘, 다들...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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