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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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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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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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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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臆病、ビビり、意気地な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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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쟁이, 쫄보, 의지박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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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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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普段はうるさいくらいしゃべるくせ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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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평소엔 시끄러울 정도로 떠드는 주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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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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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んな時ばっかり、だんまりなん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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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 때에만, 아무 말도 못 한다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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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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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疲れ様でした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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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고하셨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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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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ゆい、──すまん
ちょっといい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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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, ……미안
잠깐 괜찮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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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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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うん? どうかした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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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응? 무슨 일 있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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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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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
……いや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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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……아니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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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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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そ?
それじゃあ、三峰、帰るね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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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래?
그러면, 미츠미네, 가볼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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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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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疲れ様で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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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고하셨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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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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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疲れ様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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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고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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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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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──……ほんと、勝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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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……정말, 제멋대로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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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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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勝手すぎて嫌になる…………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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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너무 멋대로여서 점점 싫어져…………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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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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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なんか、結華じゃないみたいだ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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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뭔가, 유이카가 아닌 것처럼 보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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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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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うしてると、いつもと違って見える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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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고 있자니, 뭔가 평소와 달라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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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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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私は、アイドル
三峰結華は、アンティーカのアイド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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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, 아이돌
미츠미네 유이카는, 안티카의 아이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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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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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、プロデューサーの隣にいる
……そういう枠の中にいるはずだった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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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, 프로듀서의 곁에 있을 수 있어
……그런 틀 안에 있었을 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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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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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しかして、違ってしまっている?
ずっと、そう見えないことをしてしまっていた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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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마, 달라져 버린거야?
계속, 그렇게 보이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었던거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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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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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だとしたら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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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렇다고 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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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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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ー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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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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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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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かんないよ、勘弁し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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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겠어, 용서해줘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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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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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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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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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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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おー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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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어이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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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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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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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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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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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んで─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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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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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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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よかった、見つかった
ここにいたんだな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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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행이다, 찾았어
여기에 있었구나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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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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プロデューサ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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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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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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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まん、放っておいてほしいんじゃないかとも
思ったんだ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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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, 내버려두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도
생각해봤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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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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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今日は雨だし
何かあったら体調とか崩しやすい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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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오늘은 비도 오고
무슨 일이 있다면 몸 상태라든가, 망가뜨리기 쉬우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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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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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ても、ちゃんと話したく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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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, 제대로 이야기하고 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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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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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で、来たの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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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, 온거야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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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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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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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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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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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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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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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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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よくここがわかった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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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여기있는 거, 어떻게 알고 찾아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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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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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や、正直全然わから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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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, 솔직히 전혀 몰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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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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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え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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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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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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公園とか、結華に教えてもらったお店がある通りとか、
色々探してやっとここに着い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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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원이라든가, 유이카가 알려준 가게가 있는 거리라든가,
이곳저곳 찾아서 겨우 여기로 온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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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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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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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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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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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言っただろ?
見つかってよかった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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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말했잖아?
찾아내서 다행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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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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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日イチのラッキー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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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제일의 행운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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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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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なんで、そんな……
賭けみたいになってまで、探してくれたの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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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어째서, 그런……
모험같은 걸 하면서까지, 찾아준 거야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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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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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の決まってる
プロデューサーだから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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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거야 당연하잖아
프로듀서니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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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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担当アイドルに心配なことがあるんだったら、
会って話を聞かなきゃだろ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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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 아이돌에게 걱정되는 게 있다면,
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야 하잖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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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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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のために必要なことはなんだってやる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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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걸 위해 필요한 거라면 뭐든지 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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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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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とまぁかっこつけて言ってみたけど、
普通のことだ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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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라고 멋있게 말해 봤지만 뭐,
평범한 일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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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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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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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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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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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あはっ、そっか
プロデューサーなら、普通のこと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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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핫, 그런가
프로듀서라면, 평범한 일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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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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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はは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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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하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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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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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お、おう……?
どうした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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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어, 어어……?
왜 그래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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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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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うん、なんでもない
なんでもないけど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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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응, 아무것도 아냐
아무것도 아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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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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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こにいても、
プロデューサーは三峰を見つけてくれるんだな、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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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 있더라도,
프로듀서는 미츠미네를 찾아내 주는구나, 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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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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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、おう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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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, 그럼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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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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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は、任せてくれ
約束す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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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, 맡겨 줘
약속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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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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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そっ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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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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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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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ありがとう、お待たせ
もう大丈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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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고마워, 기다렸지
이제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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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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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峰結華、通常営業に戻ります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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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츠미네 유이카, 정상 영업으로 돌아갑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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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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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、そうか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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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, 그렇구나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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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じゃあ……『結華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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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……『유이카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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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きっかけは、
聞いても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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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계기는,
물어봐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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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なら、帰る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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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럼, 돌아갈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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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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はぁいー、なんですかPた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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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에ㅡ, 무슨 일이죠 P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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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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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すまん、調子に乗ったな
呼んでみただけな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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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미안, 좀 신나서
불러본 것뿐이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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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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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
そんなの知ってる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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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
그런 건 알고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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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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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お前が言うのかって話なんだけど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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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네가 할 소리냐! 라는 말을 들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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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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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峰も、久々に名前呼んでもらって
調子に乗ってるかもしれないから─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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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츠미네도, 오랜만에 이름 불려져서
텐션 올랐을지도 모르니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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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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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んとは、名前呼んでもらえなくて
ちょっと寂しかったんだ──とか、言っちゃ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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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은, 이름 불러주지 않아서
조금 쓸쓸했다든가, 말해 버려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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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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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へ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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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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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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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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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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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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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が結華を通常営業に戻したの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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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가 유이카를 정상 영업으로 돌아오게 해 준 거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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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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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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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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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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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、う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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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, 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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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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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プロデューサーは、
どんな時でも三峰のプロデューサーなんだ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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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프로듀서는,
어떤 순간에라도 미츠미네의 프로듀서라는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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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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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そんな当たり前のことを、
改めて実感させてもらえたから、かな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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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당연한 사실을,
다시한번 실감하게 됐으니까, 려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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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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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ねぇ
何かして体調崩しちゃっても困る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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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네~
무슨 일이 생겨서 몸상태가 나빠져도 곤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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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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ってかPたん、何かって何?
自棄になって傘もささずにうろちょろしたりと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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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그렇고 P땅, 무슨 일이란게 뭘까?
자포자기 상태로 우산도 없이 어슬렁거린다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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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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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なくはないと思った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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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없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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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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三峰ってそんなかな?
……まぁ、そんな感じにも見える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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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츠미네는 그런걸까나?
……뭐어, 그런 느낌으로도 보이는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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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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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何はともあれ、ご心配には及びませんよ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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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가 어찌됐든,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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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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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っきも言ったけど、もう大丈夫、だから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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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까도 말했지만, 이제 괜찮으니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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