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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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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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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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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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なぁ結華、少し雑談をいい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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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저기 유이카, 조금 잡담 좀 할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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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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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から許可制になったのー?
遠慮なくどうぞですよ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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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부터 허가제로 바뀐 거야?
망설이지 말고 빨리 물어보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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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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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あのさ。今回のことで、
みんなの気持ちが聞けたの、嬉しかっ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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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있잖아. 이번 일로,
모두의 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, 기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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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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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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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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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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みんな対俺って意味でも、みんな対みんなって意味でも、
前より踏み込めたんじゃないかって思って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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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에게 대한 나의 의미라도, 모두에게 대한 모두의 의미라도,
전보다 깊어지지 않았나 라고 생각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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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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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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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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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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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……えーと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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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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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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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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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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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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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それ、みんなにかこつけて三峰個人に言ってるでし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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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거, 모두에게 말하는걸 빙자해서 미츠미네한테만 말하는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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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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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っ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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엣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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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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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たんはさぁ……
人の繊細なところを遠慮なくぶち抜いてくるよねぇ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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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땅은 말야……
남의 섬세한 부분을 주저없이 파고들어 버리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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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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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それ、二回目だな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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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거, 두번째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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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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言ったのは二回目~
でも思ったのはそれだけで済むかな~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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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한건 두번째~
그래도 생각한건 그걸로 끝일까~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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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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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っ……すま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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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……미안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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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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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はは、まぁヘコまないで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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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하하, 뭐 풀죽지 말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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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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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三峰はねー、割とそういうの、
困っちゃうなぁって感じるタイプだと思ってるわ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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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츠미네는, 사실 그런거
곤란하게 됐네 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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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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知られたくないものは知られたくないし、
見せたくないものとか絶対隠しておき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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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기 싫은건 알리고 싶지 않고,
보이기 싫은건 반드시 감춰두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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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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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でもねぇ、人にそのスタンス取られる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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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런데 있지, 다른사람에게 그 스탠스를 뺏기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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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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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強がってるのなんか丸わかりだから早く吐きなさい!』
って気持ちがするんだなぁって、今回、わかっちゃ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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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허세 부리는거 다 아니까 빨리 실토하세요!』
라는 느낌이 들어, 이번에 알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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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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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まったく厄介だよね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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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정말 성가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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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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結華、それは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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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, 그건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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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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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歩み寄り宣言、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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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양보선언 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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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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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ー?
三峰、難しいことわかんな~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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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?
미츠미네는 어려운건 몰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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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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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とかは冗談としても
歩み寄りなんて人聞き悪いよね、人が離れてるみたいに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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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방금건 농담이라 해도
양보같은건 남 보기 안좋지, 일부러 멀어지려는것 같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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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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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、そういうつもりじゃなくてだな……!
……もっと頼ったりしてくれたら嬉しいなと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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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, 그런 생각이 아니라……!
……좀더 의지해 주면 기쁘겠네 하고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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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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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でも結構頼ってるのになー?
三峰、甘えのパラメーターに極振りなのにな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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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꽤 의지하고 있는데?
미츠미네 어리광 파라미터가 끝까지 가있는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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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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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誤魔化そうとしてるだ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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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얼버무리려는 거잖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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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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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えへへ
そういうとこわかってくれるから好きよ、Pた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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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에헤헤
그런걸 알아주니까 좋은거야 P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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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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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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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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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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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、納得してない顔だ
ほんっと頑固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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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납득 못한 표정이다
정말 고집쟁이라니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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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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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でもまぁ、プラスに考えてくれればさ?
Pたんは三峰のそういうとこ見抜けるわけ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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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래도 뭐, 플러스로 생각해보면 말야?
P땅은 미츠미네의 그런 부분을 간파한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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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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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三峰も、見抜かれることを許してるわけ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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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미츠미네도 간파당한걸 봐주는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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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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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はそれで一旦おっけーしてほしいなー、なんて
思ったりしちゃいま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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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그걸로 일단 오케이로 하고싶네 라고
생각해봤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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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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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そんな感じで、どう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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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런느낌으로, 어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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