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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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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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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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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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とプロデューサーさんの分、
これくらい買っていけばいいかな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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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과 프로듀서님 몫,
이 정도 사가면 되려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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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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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にはラムネでしょー、
後人形焼きもあるし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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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은 라무네지ー,
그리고 닌교야끼도 있고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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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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プロデューサーさんには、たこ焼きと焼きそば!
……あっ、何か串焼きとかもあった方が良いかな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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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님한테는, 타코야끼랑 야끼소바!
……아, 뭔가 꼬치구이같은 것도 좋으려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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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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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ね……でもたくさん買ったし、
1回戻って、また足りなくなったら買いに出ましょう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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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겠네……하지만 많이 샀으니까,
한 번 갔다가, 부족해지면 또 사러 오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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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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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か、甜花ちゃんたちも待ってるもんね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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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구나, 텐카쨩이랑 프로듀서님도 기다리고 있으니까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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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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色んなお店があるから目移りしちゃって~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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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가게가 있으니까 눈이 자꾸 가서~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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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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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かるなぁ、やっぱりこういうところって
ドキドキするも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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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것 같아, 역시 이런 곳은
두근두근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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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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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うん! 甘奈もね、ちっちゃい頃はよく
甜花ちゃんと一緒に縁日とか来てたんだけど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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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응! 아마나도 있지, 어렸을 때는 자주
텐카쨩이랑 같이 젯날같은 때 오곤 했었는데 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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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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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っ、射的もあ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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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사격도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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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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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たりで、よくやってたと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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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서 자주 했었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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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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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うん、逆かな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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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, 반대야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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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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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回ね、すっごく頑張った時があったんだ
でも結局獲れなく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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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, 엄청 열심히 했던 때가 있었어
하지면 결국 얻지 못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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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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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なの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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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거구나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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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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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も甘奈もほしいなって思ったぬいぐるみでね、
ふたりしてお小遣いを出し合ってはみたものの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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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도 나도 갖고 싶었던 인형이 있어서,
둘이서 용돈을 털어봤는데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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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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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ーう全然ダメだった☆
まず上手く狙えないの、鉄砲重い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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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전혀 소용없었어☆
우선 잘 겨누질 못하는 거야, 총도 무겁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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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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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それでね、甜花ちゃんが、
甘奈のほしいものが獲れなかったからって泣いてくれ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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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래서 있지, 텐카쨩이,
아마나가 갖고 싶은 거 얻을 수 없었다면서 울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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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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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あの時、甜花ちゃんはやっぱり、
甘奈のお姉ちゃんなんだなーって思っ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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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 때, 텐카쨩은 역시,
아마나의 언니구나 하고 생각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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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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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の後、甘奈もつられて泣いちゃってさ
ふたりで大泣き。えへへ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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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뒤에, 아마나도 덩달아 울어버려서
둘이서 대성통곡했지. 에헤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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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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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か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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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구나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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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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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ね、それなら、今からやってみな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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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저기, 그러면, 지금부터 해 보지 않을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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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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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っ、射的を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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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, 사격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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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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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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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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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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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って、みんなどんどん変わっていくものでしょう?
……今度は、きっと獲れるんじゃないかし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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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점점 변해가는 법이잖아?
……이번엔, 분명 얻을 수 있지 않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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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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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──どうかな?
それで、これも甜花ちゃんのお土産にしちゃう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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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──어때?
그래서, 이것도 텐카쨩에게 선물하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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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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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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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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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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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っ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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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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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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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~っ! ダメだぁ……次で最後だよ~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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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앗~! 틀렸어……이제 마지막이야~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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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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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脇をしめて、狙いを定める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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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겨드랑이를 닫고, 목표를 고정한다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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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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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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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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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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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この間のゲームの時に教えてもらったこと、
思い出し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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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저번에 게임할 때 배운 걸
떠올려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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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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狙いを安定させるためには、
脇をしめると良いって甜花ちゃん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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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준을 안정시키려면,
겨드랑이를 닫아야한다고 텐카쨩이 그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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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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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! ……わかった。やってみる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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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! ……알았어. 해볼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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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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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ちゃんと、狙って──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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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제대로, 겨냥하고──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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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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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っ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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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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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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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ごいすごい!
甘奈ちゃんおめでとう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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굉장해 굉장해!
아마나쨩 축하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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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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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、うんっ……!
ホントに……獲れちゃった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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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, 응……!
진짜로……맞췄어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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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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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えへへ、かわいーなぁ……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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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에헤헤, 귀엽다ー……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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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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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甘奈、今度はちゃんと獲れたんだね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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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아마나, 이번엔 제대로 맞출 수 있었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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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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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さんが誘ってくれて、
甜花ちゃんのアドバイスがあったから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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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 씨가 권해주고,
아마나쨩의 어드바이스가 있어서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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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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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えへへ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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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에헤헤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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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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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にも、早く見せなくちゃ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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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한테도, 빨리 보여줘야 겠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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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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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え、急ぎましょう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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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 서두르자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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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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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お、戻ってきた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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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오, 돌아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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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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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みません
ちょっと寄り道をしてて……遅くなっちゃいまし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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죄송해요
잠깐 다른 곳으로 새서……늦어져 버렸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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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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寄り道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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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곳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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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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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ちゃん、ほ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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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쨩,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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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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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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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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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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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、これ
……ぬいぐるみ、射的で獲ってき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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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, 이거
……인형, 사격해서 얻어 온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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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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射的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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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격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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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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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か……
なーちゃんが獲ってくれたんだ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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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구나……
나쨩이 얻은 거구나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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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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にへへ……甜花、お姉ちゃんなのに
獲ってもらっちゃった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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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헤헤……텐카, 언니인데
받아버렸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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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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違うよ、甜花ちゃ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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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 않아, 텐카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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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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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ね、この間甜花ちゃんが千雪さんに言ってた、
撃つ時のコツを参考にし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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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 있지, 저번에 텐카쨩이 치유키 씨한테 알려줬던,
사격 요령을 참고한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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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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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さんが教えてくれ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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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 씨가 알려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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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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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だからね、これはみんなで獲ったんだ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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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그러니까 있지, 이건 다 같이 얻어낸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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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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みんなだから、獲れたの……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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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있어서, 얻을 수 있었던 거야……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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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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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ーちゃ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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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쨩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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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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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そっか。……そうだね
にへへ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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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렇구나. ……그렇네
니헤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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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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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りがと、なーちゃん……千雪さ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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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, 나쨩……치유키 씨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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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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次はどこに行こっか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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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엔 어디 갈까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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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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人……ちょっと、少なくなった……から……
甜花……もう大丈夫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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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…… 조금, 적어진 것……같으니까……
텐카……이제 괜찮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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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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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ごい!
いつになく張りきってるね甜花ちゃん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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굉장해!
평소와 다르게 의욕이 넘치네 텐카쨩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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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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にへへ……だって、一緒だと、楽し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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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헤헤……그게, 같이 있으면, 즐거운걸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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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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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へへ、甘奈も同意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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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헤, 아마나도 동의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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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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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ねぇ、ふたりとも
りんご飴、買ってもいいかな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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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저기, 얘들아
사과 사탕, 사도 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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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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もちろん☆ 行こ行こ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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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하지☆ 가자 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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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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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こに……屋台、出てる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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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에……포장마차, 있어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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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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ホント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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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이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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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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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お兄さん、すみませーん!
りんご飴ひとつ──でいいんだよね千雪さん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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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오빠, 저기요!
사과 사탕 하나──면 되지 치유키 씨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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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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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え
──りんご飴をひとつ、お願いしま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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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
──사과 사탕 하나, 부탁드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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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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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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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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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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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わ……
まぁるくって……綺麗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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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와……
동그랗고……예쁘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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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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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ねー☆
それに、すっごいつやつや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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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네ー☆
거기에, 엄청 반들반들해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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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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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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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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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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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、甘奈ちゃん
これ……3人で食べな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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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, 아마나쨩
이거……셋이 같이 먹지 않을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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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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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、でも……
千雪さんがほしかったんじゃないの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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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, 그치만……
치유키 씨가 먹고 싶었던 거 아니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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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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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なんだけど……
私、りんご飴って、ひとりで食べきれたことがない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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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긴 한데……
나, 사과 사탕 혼자서 다 먹어본 적이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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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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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……一緒に食べてもらえないかな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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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……같이 먹어주지 않을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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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&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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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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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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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&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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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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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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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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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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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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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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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待って待って!
『いただきます』がまだだ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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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 잠깐 잠깐!
『잘 먹겠습니다』부터 해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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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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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……そうだった……
にへへ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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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……그렇지……
니헤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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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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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、気にしなくていいの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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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,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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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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ダメダメ、せっかく3人で食べるんだもん
3人で『いただきます』しなきゃ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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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돼 안 돼, 모처럼 셋이서 먹는 건데
셋이서 『잘 먹겠습니다』해야 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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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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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となーちゃんの……
分けっこの合図、だから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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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랑 나쨩……
나눠먹을 때의 신호, 니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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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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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ぁ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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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나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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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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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? だからみんなで!
せーの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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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겠지? 그러니까 다 같이!
하나 둘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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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[File: | 60px]] 一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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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ただきま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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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먹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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