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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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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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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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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正座……
足、しびれてきちゃった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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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좌……
발, 저려오기 시작했어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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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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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えっ!? 甜花ちゃん平気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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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엣!? 텐카쨩 괜찮아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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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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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理しなくても──
ほら、楽な座り方でも大丈夫だ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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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하지 않아도──
봐, 편한 자세로 앉아도 괜찮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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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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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う……でも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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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……그치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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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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かるたの動画、見たら……
そうじゃ……なかった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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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루타의 영상, 보면……
그렇지…… 않았어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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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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ゲームのルール、大事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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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의 룰은, 중요해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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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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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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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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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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正座、長くはもたないから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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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좌, 길게는 버틸 수 없으니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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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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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こからは……
スピード勝負だよ、なーちゃ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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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부턴……
스피드 승부야, 나쨩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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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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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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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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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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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いよー甜花ちゃん!
この勝負、甘奈がすぐに片付けてあげるっ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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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ー 텐카쨩!
이 승부, 아마나가 바로 정리해주겠어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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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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手加減なしで行くよ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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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정없이 갈게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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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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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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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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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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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それじゃあ続けます
次の札は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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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그러면 계속하겠습니다
다음 패는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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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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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志は松の葉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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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마음가짐은 솔잎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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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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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あ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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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아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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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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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?
なーちゃん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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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?
나쨩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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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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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大変!
新しい年賀状印刷するの、忘れないようにしなき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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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 큰일이야!
새로운 연하장 인쇄하는 거, 잊지 말아야 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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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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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……ほんとだ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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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……정말이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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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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出し忘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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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내는 걸 잊었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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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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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ーん、出し忘れといえば出し忘れ……
それとも出し損ねかな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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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ー음, 보내는 걸 잊었다고 하면 잊었다고 할까……
안보냈다고 할까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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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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想定外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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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정외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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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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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だね、確かに想定外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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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게, 확실히 상정외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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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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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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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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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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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たち、前は富山に住んでたんだけどね、
その頃の友達が送ってきてくれた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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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네, 전에는 토야마에 살았었는데,
그 무렵의 친구가 보내준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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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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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たちのこと、テレビで見てビックリしたけど、
応援してるよっ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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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네의 일, TV로 보고 깜짝 놀랐지만,
응원하고 있다고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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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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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も甘奈も、すっごく嬉しかったの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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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도 아마나도, 엄청 기뻤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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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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嬉しかったんだけど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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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뻤지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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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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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……
甘奈たちは……年賀状、送ってなく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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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……
아마나네는…… 연하장, 보내질 못해서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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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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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引っ越ししてから……あんまり……
会えなくなっちゃっ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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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하고 나서부터…… 그다지……
만날 수 없게 되어서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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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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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んだん、連絡とかも減っちゃって……
今年は……送らなくても……っ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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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, 연락같은 것도 줄어버려서……
올해는…… 보내지 않아도……하면서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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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&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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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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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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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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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だったんだ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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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랬었구나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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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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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ねぇ千雪さん、
相手の子、嫌な気持ちになってると思う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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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저기 치유키 씨,
저쪽에 있는 애, 싫은 감정이 들었다고 생각해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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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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自分は……ちゃんと出したのに……
甜花たちは、そうじゃなかったっ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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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는……제대로 보냈는데……
텐카네는, 그렇지 않았네 하고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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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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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っかく年賀状くれたのに、
そう思わせちゃってたら悲しいなって、甘奈─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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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처럼 연하장 보내줬는데,
그렇게 생각해 버렸으면 슬퍼서, 아마나는─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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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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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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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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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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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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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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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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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ちゃん、甜花ちゃん、聞いてくれる?
実はね、私も一緒な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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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쨩, 텐카쨩, 들어 줄래?
실은 말야, 나도 똑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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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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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緒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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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아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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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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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
今年は送らなかった人から、年賀状が届い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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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
올해는 보내지 않았던 사람에게서, 연하장이 도착해서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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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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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のふたりと同じ
どうして送らなかったんだろう、ごめんなさい……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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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두사람처럼
어째서 보내지 않았던 걸까, 죄송해요……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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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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とっても嬉しいのに、
少しだけ悲しいような気持ちになっちゃっ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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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척 기쁜데도,
조금 슬픈 기분이 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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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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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さんも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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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 씨도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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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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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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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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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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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ね、だから──……
お返事は、うんと心をこめて書きたいなって思っ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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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말야, 그렇기 때문에──……
답장은, 아주 마음을 담아서 적고 싶다고 생각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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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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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っと、私のことを思って
この年賀状を用意してくれたはず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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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, 나에 대해 생각하면서
이 연하장을 준비해 줬을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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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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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の真心に応えられるように──
私も、きちんとお返事に向き合いたいな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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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진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──
나도, 확실히 답장으로 마주하고 싶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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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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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甜花、それ知ってる……
えと……『志は松の葉』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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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텐카, 그거 알고 있어……
그러니까……『마음가짐은 솔잎』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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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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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え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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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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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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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いう言葉だってあるんだもん、
一生懸命なお返事なら、相手の子も喜んでくれると思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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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말도 있는걸,
열심히 쓴 답장이라면, 상대방도 기뻐해 줄거라고 생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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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&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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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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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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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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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ーちゃん……
書こう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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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쨩……
쓰자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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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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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、もちろんだよ甜花ちゃん!
ふたりで、めっちゃすごい年賀状を送らなきゃ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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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 물론이야 텐카쨩!
둘이서, 엄청 굉장한 연하장을 보내는 거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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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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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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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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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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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そうだ!
メッセージを筆で書くのってどうか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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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맞다!
메세지를 붓으로 적는 건 어떨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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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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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さんのおかげで、甘奈、
今日のトレンドは筆文字☆ ってカンジな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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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 씨 덕분에, 아마나,
오늘의 트렌드는 붓글씨☆ 라는 느낌이거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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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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気持ち、うんと込められる気がす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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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, 듬뿍 담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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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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さ、賛成……!
甜花も……筆で書きた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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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, 찬성……!
텐카도…… 붓으로 쓰고 싶어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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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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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っ…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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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훗…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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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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無地のはがきは残ってるから、それに直接書い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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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지 엽서는 남아 있으니까, 거기에 직접 적어서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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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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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っかくならイラストとかもあった方がいいかな?
絵の具出してくるのもありー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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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왕이면 일러스트 같은 것도 있는 편이 좋을까?
물감 꺼내는 것도 좋을지도ー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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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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徹底的に……手書きスタイル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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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저하게…… 손글씨 스타일로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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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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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へへー、うん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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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헤ー, 응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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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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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ったら……
千雪さんも……一緒に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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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……
치유키 씨도…… 같이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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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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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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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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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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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と……よかったら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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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……괜찮으면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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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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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さんも……ここで……
一緒に、年賀状……書こう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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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 씨도…… 여기서……
같이, 연하장…… 쓰자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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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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確かに!
道具もはがきもあるよ、どうかな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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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!
도구도 엽서도 있어, 어떨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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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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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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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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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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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ありがとう
それじゃあ、お言葉に甘えさせてもらおうかな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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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고마워
그러면, 호의를 받아들여 볼까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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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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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ーの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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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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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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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志は松の葉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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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마음가짐은 솔잎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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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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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真心がこもっているなら、
どんなものでも、素敵な贈り物になるということ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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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진심이 담겨 있다면,
어떤 것이라도, 멋진 선물이 된다는 것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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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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真心、きっと伝わるよね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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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심은, 분명 전해질테니까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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