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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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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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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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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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は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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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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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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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ぁ……!
甘奈ちゃん、ゲッ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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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아……!
아마나쨩, 겟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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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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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へへー☆
でも、札の数はまだ甜花ちゃんが一歩リードだ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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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헤ー☆
그치만, 패 수는 아직 텐카쨩이 한 걸음 리드하고 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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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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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、う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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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, 응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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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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残り19枚、ふたりとも頑張っ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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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머지 19장, 두사람 다 열심히 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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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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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あ』と『ま』は……
甜花が、取る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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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아』와 『마』는……
텐카가, 딸거야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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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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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、『な』はさっき取ってたもん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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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, 『나』는 방금 얻었으니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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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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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ー!?
甘奈だって、甜花ちゃんの名前は渡さないよっ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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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ー!?
아마나도, 텐카쨩의 이름은 안 뺏길테니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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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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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。じゃあ次の札、読む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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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, 그러면 다음 패, 읽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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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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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いきます
『下駄と焼き味噌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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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갑니다
『나막신과 구운 된장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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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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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わぁ! 千雪さんすごー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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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와아! 치유키 씨 굉장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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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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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永』『久』『平』『和』……
4文字もあるのに全然ナナメってな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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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영』『구』『평』『화』……
4 글자나 있는데 전혀 비뚤어진 게 없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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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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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さんの字……
優しい……感じ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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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 씨의 문자……
상냥한…… 느낌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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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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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うん……! すごいってほどじゃないの
あんまりお手本にならなくてごめん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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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……! 굉장하다고 할 정도는 아냐
그다지 본보기가 되지 못해서 미안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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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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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んなことないよ! いいなぁ、甘奈、
あんまり筆で書くの得意じゃないんだよね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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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 않아! 좋겠다아, 아마나,
그다지 붓으로 적는 건 자신이 없어서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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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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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うしたら、千雪さんみたいに
綺麗に書けるようになるかなぁ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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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하면, 치유키 씨처럼
예쁘게 쓸 수 있도록 될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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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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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も……知りた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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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도…… 알고 싶어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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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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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当に、そこまでじゃないんだけど……
でも、そうだなぁ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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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로, 그정도 까지는 아닌데……
하지만, 그렇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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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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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たりとも……
もっと、気持ちを乗せられる言葉にすると良いのか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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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사람 다……
더욱,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말로 하면 좋을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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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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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ずは、『永久平和』よりも
自分にしっくりくるものを書いちゃう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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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은, 『영구 평화』보다도
자기에게 확실히 와닿는 걸 적어버리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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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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自分に……しっくり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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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에게…… 확실히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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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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気持ちを……乗せる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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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을…… 담는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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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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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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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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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&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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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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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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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&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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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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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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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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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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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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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&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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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きた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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됐다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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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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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は、『永久たのしー☆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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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는, 『영원히 즐기자ー☆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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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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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は……『永久コンボ』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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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는…… 『영구 콤보』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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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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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ぁ……!
ふふ、とっても個性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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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아……!
후후, 무척 개성적이네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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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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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ふたりの言葉って感じがして、好きだな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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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!
두사람의 말이라는 느낌이 들어서, 좋은 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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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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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えへへ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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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에헤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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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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ちょっとナナメっちゃったけど、
甘奈も、イイ感じに書けたーって思ったん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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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비뚤어 졌지만,
아마나도, 좋은 느낌으로 적었다고 생각했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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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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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も……!
今日で一番の出来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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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도……!
오늘 최고의 성과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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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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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っ……
『下駄と焼き味噌』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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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훗……
『나막신과 구운 된장』이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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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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焼き味噌……
お味噌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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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운 된장……
된장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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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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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、この前かるたに出てきたでしょ?
似てるけど、全然違うものっていう意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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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 저번에 카루타에 나왔잖니?
비슷하지만, 전혀 다른 거라고 하는 의미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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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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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を思い出しちゃ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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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생각나 버려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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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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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か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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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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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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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……ちょっと面白い……
下駄とお味噌……全然、似てないのに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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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…… 조금 재밌어……
나막신과 된장…… 전혀, 비슷하지 않은데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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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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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ー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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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ー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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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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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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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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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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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ねぇ、甘奈ちゃん、甜花ちゃん
他にももっと、書いてみな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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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저기, 아마나쨩, 텐카쨩
그 밖에도 더욱, 써보지 않을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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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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宿題の書初めをする前に、練習をするの
『永久平和』じゃなくて──ふたりの好きなものと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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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제로 받은 신춘 휘호를 하기 전에, 연습을 하는 거야
『영구 평화』가 아니라 두사람이 좋아하는 거 라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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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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わぁ……! 楽しそうだねっ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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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아……! 재밌을 것 같네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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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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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えっと……甜花は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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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!
저기…… 텐카는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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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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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甜花の、好きなのは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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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텐카가, 좋아하는 건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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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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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ゲーム』! 確かに甜花ちゃんだ☆
そしたら甘奈は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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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게임』! 확실히 텐카쨩이네☆
그러면 아마나는ー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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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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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『お洋服』かぁ……
みんなでお買い物に行ったの、楽しかったよ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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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『옷』인가……
모두 같이 쇼핑하러 갔던 거, 즐거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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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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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さん……
なんて書くの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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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 씨……
뭘 쓰는 거야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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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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私はね─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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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말야──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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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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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いちご大福』……!
好きなの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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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딸기 찹쌀떡』……!
좋아해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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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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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
大福もいちごも好きだから、好きなものの詰め合わせな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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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
찹쌀떡도 딸기도 좋아하니까, 좋아하는 것으로 채워 넣는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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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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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か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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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구나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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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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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! 甘奈いいこと思いついたよー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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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아마나 좋은 생각이 났어ー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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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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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『美味しい』……
『いちご大福探し』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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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『맛있는』……
『딸기 찹쌀떡 찾기』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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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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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! 今度みんなでやるの!
だからこれは抱負みたいな感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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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아! 이번에 모두 같이 하는 거야!
그러니까 이건 포부같은 느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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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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にへへ……
なーちゃん、ナイスアイディア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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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헤헤……
나쨩ー, 나이스 아이디어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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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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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か、そうね……!
ふふっ、ありがと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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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가, 그렇네……!
후훗, 고마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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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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んーん! ありがとうはこっちだよ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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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ー응! 고마워는 이쪽이 할 말이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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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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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さんのおかげで、お習字、すっごくイイ感じだもん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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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 씨 덕분에, 붓글씨 연습, 엄청 좋은 느낌이 됐는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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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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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習字、楽しいの……
初め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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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 붓글씨 연습, 즐거운 거……
처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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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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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あっ! でも待って!
まだ大事なこと書いてな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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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앗! 그치만 기다려!
아직 중요한 걸 안 적었어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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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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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っ……甜花も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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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…… 텐카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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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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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きたよ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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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됐어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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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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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甜花』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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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텐카』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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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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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甘奈』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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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아마나』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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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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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っ……
こっちも、下駄と焼き味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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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훗……
이쪽도, 나막신과 구운 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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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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似てるけど、違う……
とっても素敵な女の子たちの名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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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슷하지만, 다른……
무척 예쁜 여자아이들의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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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&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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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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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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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&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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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へ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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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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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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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でもっ、これだけじゃないもんねー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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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 그치만, 이것만이 아닌 걸ー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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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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ねー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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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ー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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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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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
|
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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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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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、次は……
千雪さんって、書く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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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, 다음엔……
치유키 씨라고, 쓸거야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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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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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っ、甘奈も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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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 아마나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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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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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はは、ふたりとも……!
『さん』はいらないの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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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하하, 두사람 다……!
『씨』는 필요 없다구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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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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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へへ。でも、『千雪さん』だもーん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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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헤. 그치만 『치유키 씨』인걸ー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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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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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もー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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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걸ー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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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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じゃあ私も……『甜花ちゃん』と、『甘奈ちゃん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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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 나도…… 『텐카쨩』하고, 『아마나쨩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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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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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に──
『アルストロメリア』も、書かなくっち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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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에──
『알스트로메리아』도, 적어야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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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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せーの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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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둘ー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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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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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下駄と焼き味噌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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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나막신과 구운 된장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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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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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見た目はそっくりだけど、中身は全然違っていること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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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겉보기에는 닮았지만, 내용은 전혀 다른 것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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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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またみんなで……習字、したいな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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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모두 같이…… 붓글씨 연습, 하고 싶다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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