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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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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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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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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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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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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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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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にへへ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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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니헤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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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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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
アルストロメリアのお花、向こうにあった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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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
알스트로메리아의 꽃, 저쪽에 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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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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ほんと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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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…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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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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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え、3本入れてもらいましょうか
甜花ちゃんの方はどう? 気に入ったお花はあった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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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 3송이 가져올까
텐카쨩은 어때? 맘에드는 꽃은 있었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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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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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、うん……! こっちの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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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, 응…! 이쪽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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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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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、取らなくて大丈夫よ
お花はお店の人に取ってもらいましょう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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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꺾지 않아도 괜찮아
꽃은 가게 사람에게 부탁하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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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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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、そっか……!
じゃあこの……えっと、マリア……フルレース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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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, 그런가…!
그럼 이… 그게, 마리아… 풀레즈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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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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トルコキキョウね
白い花びらがフリルみ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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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도라지네
하얀 꽃잎이 프릴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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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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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、あと、こっちの......エデンロマーナ......
名前が、いいな......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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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, 그리고, 이쪽의… 에덴로마나…
이름이 좋구나…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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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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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れは……バラかな?
まだ少しツボミっぽい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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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… 장미일까?
아직은 꽃봉오리 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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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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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ツボミでも……大丈夫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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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꽃봉오리라도… 괜찮아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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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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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、大丈夫よ
このお花はお客様が来ないところに飾るものだ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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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 괜찮아
이 꽃은 아직 손님이 오지않을 곳에 장식할거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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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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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にツボミなら、
これから咲くところも楽しめるでしょう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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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다가 꽃봉오리라면
앞으로 피어나는 것도 즐길 수 있잖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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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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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、それ、楽しみ……かも……!
甜花……花が咲くとこ、見たい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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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, 그거, 즐거울…지도…!
텐카… 꽃이 피는거, 보고 싶어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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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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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ふふっ
──そうだ。ねえ、甜花ちゃんは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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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후훗
──그래. 저기, 텐카쨩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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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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夢の先には……何があると思う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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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의 너머에는… 뭐가 있다고 생각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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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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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え……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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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에…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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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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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ぁ、ごめんね、急に……
最近、ちょっとだけ考えてたことを思い出し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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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미안해, 갑자기…
최근, 조금 생각하던 일이 떠올라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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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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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っと……うーん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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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… 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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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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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、わからない、かも……
……夢は、終わっちゃうものだと思う……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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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, 잘 모를, 지도…
…꿈은 끝나버리는거라고 생각…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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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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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う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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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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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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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、だから、お昼寝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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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, 그러니까, 낮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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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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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昼寝、すれば……
何度でも……見られる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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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잠, 자면…
몇 번이라도… 볼 수 있어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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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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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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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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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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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ったら……で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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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도 참…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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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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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その通り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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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그 말대로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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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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にへへ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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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헤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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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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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そろそろ甘奈ちゃんのお仕事も終わるかな
お花を包んでもらったら、戻りましょう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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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슬슬 아마나쨩의 일도 끝났으려나
꽃 포장이 다 되면 돌아가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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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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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、甜花……
お土産にドーナツ、買う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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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텐카…
선물로 도너츠, 살거야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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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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ふふっ、お仕事の後のドーナツね……!
きっと甘奈ちゃん喜ぶわ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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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훗, 일 마친 후의 도너츠네…!
분명 아마나쨩 기뻐해줄거야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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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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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──甘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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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──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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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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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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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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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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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風が出てきたなあ
肌寒かったら、なにか羽織る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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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바람이 불기 시작했네
으슬으슬 춥다면, 뭔가 걸칠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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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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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大丈夫
──…………ごめんなさ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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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괜찮아
──……죄송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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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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ん? ……謝ることない
甘奈はよく頑張ってた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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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? …사과할거 없어
아마나는 잘 해줬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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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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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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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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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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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今日の仕事、頑張りたかったから
かわいー靴、履きたくっ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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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 오늘의 일, 열심히 하고 싶었으니까
예쁜 구두 신고 하고싶어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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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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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、それで足を痛くしてたら意味ないよね……
今日はいっぱい迷惑かけちゃった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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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지만, 그걸로 다리가 아파지면 의미가 없겠지…
오늘은 잔뜩 폐를 끼쳐 버렸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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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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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ん、腹が減る時間は
なんだか気持ちも沈むも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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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음, 배가 고플 시간은
어쩐지 기분도 가라앉는 법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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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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何か食べていかないか
このあたりオシャレな店もありそうだ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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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먹으러 갈까
이 근처에 멋진 가게가 있는 모양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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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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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んーん! 大丈夫!
事務所に戻ろ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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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아니! 괜찮아!
사무소에 돌아가자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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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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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から、
ドーナツ買ったよって連絡あったから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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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한테서
도너츠 샀다고 연락이 왔으니까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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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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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っか……よし、立てるか?
まだ痛かったら肩、貸す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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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가… 좋아, 설 수 있겠어?
아직 아프다면 어깨, 빌려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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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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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りがと、プロデューサーさん
もう大丈夫っ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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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, 프로듀서님
이제 괜찮ㅇ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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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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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っ────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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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────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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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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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っ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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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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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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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……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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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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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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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丈夫かっ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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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은거야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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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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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、うん……
でも、ヒールが折れちゃった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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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, 응…
하지만, 굽이 접혀 버렸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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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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足は? 捻ったりしてない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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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는? 꺾이거나 하지않았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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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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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丈夫、みたい……
ちょっとビックリしただけ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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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은것 같아…
조금 놀랐을 뿐이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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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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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っぱり慣れない靴で背伸びしちゃいけないねっ☆
えへへっ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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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익숙하지 않은 구두로 무리하면 안되는거네☆
에헤헷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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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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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でも、靴はそうやって慣らしていくもんだしな
ほら、掴まってく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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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하지만, 구두는 그렇게 길들이는 거니까
자, 여기 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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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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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ありが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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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 고마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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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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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プロデューサーさん……
ちょっと……聞いてもいいかな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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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프로듀서님…
조금… 물어봐도 괜찮을까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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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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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、どうした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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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, 뭔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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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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プロデューサーさんは、
不安になることって……あ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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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님은
불안해진 적…있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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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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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まあ無いと言いたいけど、たまには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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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뭐 없다고 말하고 싶지만, 가끔씩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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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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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いう時って……
プロデューサーさんは、どうして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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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 땐…
프로듀서님은 어떻게 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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安心できるものを
探してみ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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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심할 수 있는 것을
찾아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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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安と向き合ってみ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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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과 마주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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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丈夫だと信じ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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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다고 믿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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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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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安心できるもの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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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안심할 수 있는것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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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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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、それが自分を勇気づけてくれる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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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, 그게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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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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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安にどんどん飲み込まれてしまいそうな時でも、
確かに信じられるもの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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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에 점점 삼켜질 것 같을 때에도
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것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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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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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の心にもあるんじゃないか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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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의 마음속에도 있지 않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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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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安心できる、信じられるもの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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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심할 수 있는, 믿을 수 있는 것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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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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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えないものにちゃんと光をあててみたら、
怖くないかもしれない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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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지 않는 것에 제대로 빛을 비추면
무섭지 않을지도 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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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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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も、考えれば考えるほど……
不安が大きくなっちゃう気がしな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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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, 생각하면 생각할수록…
불안이 커져가는 느낌이 들지 않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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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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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だな。だから考えるというより、
受け入れるって感じかな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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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네. 그러니까 생각하는 것 보다
받아들인다는 느낌일까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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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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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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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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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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大丈夫。ゆっくりでいいんだ
それから甘奈に覚えておいてほしいのは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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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아. 천천히여도 좋아
그리고 아마나가 기억해줬으면 하는 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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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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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を大事に想うみんなが、
いつもそばにいるってことだ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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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두가
항상 곁에 있다는 것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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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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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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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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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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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で大好きなものとか大事なものとかで、
心をいっぱいにしてしまう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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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좋아하는 것이나 소중한 것들로
마음을 가득 채우는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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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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不安を思い出す余裕がないくらいに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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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을 생각해 낼 여유가 없을 정도로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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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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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それでいいの?
それって逃げてることにならないかな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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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그걸로 괜찮은거야?
그건 도망치는게 되는건 아닐까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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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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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は流石だな。本当にしっかりしてる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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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는 대단하네. 정말로 성실히 하고있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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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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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でも大丈夫、未来は今の積み重ねな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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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하지만 괜찮아, 미래는 현재가 쌓인것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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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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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の大事なものは、
未来を壊してしまうようなものなの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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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의 소중한 것은
미래를 부숴버릴 것 같은 것이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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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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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う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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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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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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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の甘奈の気持ち、
千雪さんと甜花ちゃんに話してみようと思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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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아마나의 마음
치유키씨와 텐카쨩에게 말하려고 생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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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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プロデューサーさんも……
よかったら、そばにいてくれないかな…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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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님도…
괜찮다면 곁에 있어 주지 않을래…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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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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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ああ、もちろ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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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그래, 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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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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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……えへ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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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고맙습니다… 에헤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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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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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よし、ひとまず近くで適当な靴を買ってくるよ
少しだけ待っててくれる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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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좋아, 일단 근처에서 적당히 구두를 사올게
조금만 기다려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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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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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ぐ戻ってくるから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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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방 돌아올 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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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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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う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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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응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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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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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千雪、事務所の花、
買ってきてくれたんだって? ありがと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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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치유키, 사무소의 꽃
사 왔다면서? 고마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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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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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え、お気遣いなく……!
私がお花屋さんに寄りたかっただけです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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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뇨, 신경쓰지마시고…!
제가 꽃가게에 들르고 싶었던 것 뿐이니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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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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今度は俺も買ってくるよ
──それから……今、ちょっといいか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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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엔 나도 사올게
──그리고… 지금, 잠깐 괜찮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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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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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さん……! ドーナツ食べた、お皿とフォーク……!
洗う……今日は甜花が……洗う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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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씨…! 도너츠 먹은 접시하고 포크…!
씻을게… 오늘은 텐카가… 씻을게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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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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お、甜花もちょうどいいところに。……甘奈は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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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, 텐카도 마침 딱 좋을때. …아마나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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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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なーちゃんは向こう……
ソファで……足に湿布貼ってる、痛そう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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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쨩은 저쪽…
소파에… 다리에 찜질 하고 있어, 아플것 같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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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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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大丈夫って言ってたけど、やっぱり痛かったの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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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괜찮다고 말했지만, 역시 아팠던걸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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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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千雪、甜花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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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키, 텐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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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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最近の甘奈で気になることはないか?
ふたりの話を聞きたく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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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의 아마나에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없었어?
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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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&千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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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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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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