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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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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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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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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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ねぇ、プロデューサーさ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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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저기, 프로듀서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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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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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この間のことのおまけに……
もうひとつ甘奈の嫌なところ、聞いてほしい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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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저번 일의 덤으로……
하나만 더 아마나의 싫은 점, 들어줬으면 좋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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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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自分で言うのはちょっとなぁって感じだけど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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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말하기엔 조금 뭐한 느낌이지만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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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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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、大体のことは、
練習すればそこそこできちゃうでしょ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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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, 대부분의 일은,
연습하면 어느 정도 할 수 있잖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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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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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へへ……!
ほら、器用貧乏ってやつ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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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헤……!
그, 잔재주만 많다고들 표현하는 거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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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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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──いっつも、大体できちゃう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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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──항~상, 대개는 해낼 수 있었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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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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めーっちゃ打ち込んで、打ち込んで、打ち込んで
……それでも、できない。越えられない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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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~청 부딪히고, 부딪히고, 부딪혔는데
……그래도, 해낼 수 없어. 넘을 수 없어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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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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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みたいなことが
起こっちゃったら、どうしよう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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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그런 일이
일어나면, 어떻게 하지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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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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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いっつも、どこかで。思ってたの
だからね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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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항~상, 어디선가. 그런 생각을 했어
그러니까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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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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できるようになりたくて、死ぬ気で一生懸命頑張る──
とか。……そういうことも、やったことが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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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 수 있게 되고 싶어서, 죽기살기로 있는 힘껏 열심히 하자──
라든지. ……그런 것조차, 해본 적이 없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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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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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ううん。きっと、やりたくなく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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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아니. 분명, 하고 싶지 않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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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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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ちょっと頑張ればできる、知ってることの中で
ずっと……ずーっと、止まって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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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조금만 열심히 하면 되는, 알고 있는 것들 안에서
쭉…… 쭉, 멈춰있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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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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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でも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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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그래도 말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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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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やってみようかなって、やっと思え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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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 해볼까란 생각이, 드디어 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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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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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プロデューサーさんに泣かされた日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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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프로듀서님이 울린 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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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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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?
泣かされたって、甘奈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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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?
울렸다니, 아마나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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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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えへへ、冗談だよー☆
泣いたって言っても、安心して泣いたんだも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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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헤헤, 농담이야☆
울었다고 말은 했지만, 안심해서 울었던 거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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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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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甘奈、失敗するのは怖いし、
誰かからがっかりされちゃうのも怖いけ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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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아마나, 실패하는 건 무섭구,
누군가를 실망시키는 것도 두렵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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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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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プロデューサーさんなら、
きっと最後まで付き合ってくれる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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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프로듀서님이라면,
분명 마지막까지 어울려 줄 거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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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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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ったら頑張れるんじゃないかっ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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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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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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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ああ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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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아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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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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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したらね!
あんなに避けてた死ぬ気が、急に眩しく見え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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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랬더니 있지!
그렇게 싫었던 죽기살기란 말이, 갑자기 눈부시게 보여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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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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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ああ、ここが甘奈が死ぬ気で頑張るところなんだなぁ』
って……思えちゃっ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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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아, 여기가 아마나가 죽기살기로 열심히 해야할 시점이구나』
란…… 생각이 들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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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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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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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……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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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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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は、甜花ちゃんと一緒にいたい
千雪さんと一緒にい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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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는, 텐카쨩하고 함께 있고 싶어
치유키씨랑 함께 있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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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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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──プロデューサーさんと、一緒にいた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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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──프로듀서님이랑, 함께 있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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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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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れを叶えるためには、アイドルでいなきゃいけない
……それも、ただのアイドルじゃダ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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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걸 이루기 위해선, 아이돌이 아니면 안돼
……그것도, 평범한 아이돌이면 안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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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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どんどん進んでいく甜花ちゃんと、千雪さんに負けない──
自分だけの魅力を持ったアイドルじゃなきゃいけ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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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나아가는 텐카쨩과, 치유키씨에게 지지 않을──
나만의 매력을 가진 아이돌이 아니면 안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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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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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『甘奈は、アルストロメリアでいたいから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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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『아마나는, 알스트로메리아로 있고 싶으니까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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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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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と千雪さんに恥ずかしくないように、
甘奈だけの得意分野を見付けるんだっ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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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과 치유키씨에게 부끄럽지 않도록,
아마나만의 특기분야를 찾아야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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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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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だからね、プロデューサーさん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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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그래서 말야, 프로듀서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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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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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、今回のファッションショーに懸けてみ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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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, 이번 패션쇼에 걸어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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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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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精一杯頑張ります』って言うだけじゃなくて……
自信を持って、責任を持って、臨める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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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힘껏 열심히 하겠습니다』라고 말만 하는 게 아니라……
자신감을 가지고, 책임감을 가지고, 할 수 있는 데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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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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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い加減な感じじゃなくて、中途半端な感じじゃなくて──
これでいいのかなって、迷ったりしなくなるま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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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당적당한 느낌이 아니라, 어영부영한 느낌이 아니라──
이러면 되는 걸까하고, 망설이거나 하지 않을 때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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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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いつもよりもっともっと、頑張った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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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보다 더욱 더욱, 열심히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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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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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あ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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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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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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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ごくすごく楽しく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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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 엄청 즐거워서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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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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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それで、今、めーっちゃ緊張してるんだ
話してないと落ち着かな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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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……그리고, 지금, 엄청 긴장하고 있어
말하고 있지 않으면 진정되질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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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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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気休めみたいに聞こえるかもしれないけど
それは、怖がる必要のないものだ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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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안심시키기 위한 말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
그건, 무서워할 필요 없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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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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甘奈は今回初めて
いつも無意識にかけていたセーブを外し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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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는 지금 처음으로
항상 무의식적으로 걸었던 리미터를 떼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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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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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当の本当に本気で、ステージに向かう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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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진짜 진심으로, 스테이지로 나서는 거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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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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頑張った分だけ不安に思うのは当たり前だ
──だから。大丈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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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력한 만큼 불안해 하는 건 당연한 거야
──그러니까. 괜찮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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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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プロデューサーさん…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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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님…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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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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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ありがと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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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고마워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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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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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えへへ
それでね、その本当の本当に本気の甘奈は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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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에헤헤
그래서 말이지, 그런 진짜 진짜 진심인 아마나는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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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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きっと、今日のステージで何かが変わるって思ってるん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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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, 오늘 무대에서 뭔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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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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このファッションショーを成功させ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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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패션쇼를 성공시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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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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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お洋服の分野は、甜花ちゃんにも千雪さんにも
譲らないんだから☆』っ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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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옷 분야는, 텐카쨩에게도 치유키씨에게도
양보하지 않을테니까☆』라고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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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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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やって言えるようになるって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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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말할 수 있도록 되겠다고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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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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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あ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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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─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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俺もそう思う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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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그렇게 생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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アルストロメリアは
ライバルだもん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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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스트로메리아는
라이벌인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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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届ける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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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켜볼 테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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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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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信じてるからな、甘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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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믿으니까, 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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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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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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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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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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うん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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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……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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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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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うん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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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응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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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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だから、負けない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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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, 지지 않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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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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甜花ちゃんと千雪さんに相応しくない甘奈になんて
なりたくない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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텐카쨩이랑 치유키씨에게 어울리지 않는 아마나가
되고 싶지 않으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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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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そうだよー、プロデューサーさん
一瞬でも甘奈から目を離しちゃダメなんだから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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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다ー, 프로듀서님
한순간이라도 아마나에서 눈을 떼면 안 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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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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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って……ううん、違う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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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아니…… 이게 아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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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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一瞬だって目が離せないくらいのステージになるように、
甘奈、成長してみせるか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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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무대가 되도록,
아마나, 성장해 보일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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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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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見ていてください、プロデューサーさ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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……보고 계세요, 프로듀서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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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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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そろそろ、時間だ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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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슬슬, 시간이 다 됐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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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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オッケー!
じゃあいってくるね! プロデューサーさ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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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케이!
그럼 갔다 올게! 프로듀서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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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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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甘奈、今をサイコーに楽しんでくる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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──아마나, 지금을 최고로 즐기고 올게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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