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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나 「응?응?응?뭐라고 하는 거야? 텐카짱에게 아무런 매력이 없다고?어쩔 수 없네- 그럼 이 텐카짱의 매력 모음집 5시간 세트 특별판을"

 

p "아니야,아니야, 뭐라해야하나 아마나,치유키씨랑 같이 텐카의 이야기를 하고 있었지?"

 

아마나 「그렇네.최근엔 놀러 오지 않아?라는 말을 들었지."

 

p 맞아, 거기다.내가 텐카랑 이야기한게 지나쳤을지도 몰라."

 

아마나 「무슨 소리야?」

 

P "둘 다 꽃다운 여고생이고 내 담당 아이돌이잖아?"

 

아마나 「그렇네. 담당하고 있지.

 

p 그런데 이제 남자도 프로듀서도 아닌 시각으로 텐카를 보게 된 걸 깨달은거야.

 

아마나 「어떤 시점?」

 

P "아버지.아버지야."

 

아마나 프로듀서님 그 나이에 고등학생 딸을 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?

 

p "아마나, 상상해 봐.보통의 남자가 목욕 후에 텐카를 보면 어떻게 될까?"

 

아마나「아마나에게 후려갈겨져」

 

P "정답이야. 그럼 내가 같은 상황이 되면?"

 

아마나 '아마나가 잠옷을 입히고 프로듀서님이 머리 말릴려나'

 

p 정답이야. 텐카를 당황하게 만들지 않고 아마나에게도 습격당하지 않는다. 정답이지만 뭔가 잘못된 것 같아.

 

아마나「에-, 그래도 괜찮지 않아?프로듀서님이 텐카를 싫은 눈으로 안 본 걸 아니까 아마나도 암살 안 하는 거고

 

p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 생각했어. 하지만

 

아마나 「하지만?」

 

p 욕심이 많아졌어. 얼마 남지 않은 남자의 부분이 무방비 상태인 텐카를 보면 아주 조금이지만 반응해버히는 거야 그걸 바로 요전에 알아버렸어. 난 아버지 실격이야.

 

아마나 프로듀서님은 아버지가 아니잖아. 아니 그래도 텐카를 보면 반응하는건 알 것도 같지만? 엄청 알것 같지만? 하지만 그건 그렇네, 좋지 않지."

 

P "맞아.아마나, 뭔가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?

 

아마나「음, 그런 바로 해결방법같은건 떠오르네.... 아, 그렇지 프로듀서님」

 

P "뭐야 아마나?"

 

아마나「요점은 프로듀서님의 욕심을 발산시키면 된다는 거지?그리고 아마나랑 텐카 짱은 쌍둥이야'

 

P "그래, 설마?"

 

아마나「아마나로 발산하지 않을래? 프로듀서님이라면 뭘 해도 되는데? 살짝만 앞머리 모양을 바꾸면 텐카짱이랑 똑같이 되고

 

p "뭘 해도 좋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마!'아마나는 아마나, 텐카는 텐카니까 대체할 수 없고'

 

아마나「안되나-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-.아, 프로듀서님이 뭘 해도 된다는 건 진심이야? 그럼 아마나는 텐카에게 프로듀서님이 당황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건 상담하고 올 테니까!"

 

P[아니 잠깐 기다려……빠른 속도로 가버렸다]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마나「그런 일이 있어서~」

 

텐카「그렇구나……」

 

아마나 "텐카짱은 프로듀서님한테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게 있어?"

 

텐카「텐카는 말이야… 프로듀서님한테... 여자아이로서 보이고 싶을지도……」

 

아마나 '텐카짱! 텐카짱이 그런 말을 하다니, 아마나 놀랐어. 하지만 프로듀서님한테는 안 줘!

 

텐카 '그럼……나짱도 프로듀서님의 것이 될래? 그럼 텐카를 안 줘도 되잖아?"

 

아마나 「엣...그렇지만...그것은...」

 

텐카「나짱……텐카 같은 말투가……됐어?」

 

아마나「아니, 그건 주지 않는다고 할까, 사탕과 함께 주는 선물같은 식으로...」

 

텐카 '선물'… 그 표현 좋네… 텐카랑 나짱을 선물…'

 

아마나「텐카짱!」

 

텐카 「텐카도……나쨩에게도 프로듀서님에게도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……여러가지로 은혜를 갚고 싶다고…」

 

아마나 "프로듀서님만 무진장 이득이지 않아?"

 

텐카「텐카는…… 보답, 할 수 있어……나짱은 프로듀서에게…합법적으로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어… 프로듀서님은… 여고생 두 사람에게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다… 윈윈윈」

 

아마나 「그건 확실히 좋을지도……가 아니라!」

 

텐카「방금 좋다고 했지?…… 말해버렸지……?」

 

카나「저, 텐카짱?그 손에 들고 있는 건 음성을,  녹음하는 그거야?

 

텐카 '예스'

 

 

 

 

 

 

텐카 「그러므로……선물…」

 

p "어디가 그러므로야?"

 

텐카? 녹음 들었지?……나짱도 이해했고…"

 

p "저걸 이해했다고 하는 거야?"

 

텐카「이때에…지금까지 모은 언니 저금……사용할거야」

 

p 효력으로는 어떤 것이.

 

텐카「동생에게……말을 들게 만들 수 있어……」

 

P「지금까지 여동생에게 신세를 많이 졌을 터인데 그 강권을 발동하는거야?」

 

텐카「모아뒀던……게…있었어…」

 

카나 '텐카찡! 텐카 언니! 그 녹음 삭제해줘 부탁이야!'

 

텐카「삭제……해도…좋지만…」

 

아마나 「좋지만?」

 

텐카「부탁 하나를……들어줬으면 좋겠어……」

 

아마나「좋아! 그것을 삭제해 준다면 어떤 부탁이라도!」

 

p "그만둬, 아마나! 그건 함정이야!

 

아마나「함정? 텐카짱이 그런 함정을 칠 이유가……핫!?」

 

텐카 '그럼… 텐카와 함께… 프로듀서님의 선물이 되자……?'

 

아마나 "달라진게 없잖아, 텐카짱……"

 

P "텐카. 왜 그렇게 그걸 고집하는거야?"

 

텐카 「녹음에도…있었지만… 프로듀서님이…여자아이로서……보았으면해서…」

 

p 그건 솔직히 미안해. 담당 아이돌이라고는 하지만 아버지같은 시점이 되는 건.

 

텐카「알았어…앞으로……텐카 제대로 어필…할테니까……기대하고…jk…좋아하지…그렇지…」

 

아마나 '왜 아마나까지 말려들게 한거야 텐카짱...

 

텐카「나쨩…… 텐카가 하고싶은것… 도와줬으면 좋겠어서………?」

 

아마나 "쿠...안돼요 아마나...이것만은 텐카짱이 부탁해도 안돼"

 

p "괜찮아 아마나.난 그런 눈으로 아마나를 보지는 않을 거야"

 

아마나「텐카 함께 힘내자」

 

텐카 "응… 파이팅… 오…"

 

p 응? 결국 텐카 맘대로 됐다는 거 아니야?아니 힘내라 나! 견뎌내는거다 나!"

 

 

 

 

 

p "설마 치유키까지 참가할 줄이야"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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